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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예쁜

할머니가 되어보니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육아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저 사랑만 듬뿍 주면 되니 말입니다. 아기가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는 천사 그 자체입니다. 꽃보다 예쁜 손주가 태어나 돌무렵까지 모습을 외할머니가 글을 쓰고 엄마는 그림을 그려 담은 책입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사의 기억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특히 우리 주원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할머니가 되어보니 좋은 점이 참 많습니다.
육아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저 사랑만 듬뿍 주면 되니 말입니다.
아기가 하루하루 커가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태어나서 돌 무렵까지는 천사 그 자체입니다.

꽃보다 예쁜 손주가 태어나 돌무렵까지 모습을
외할머니가 글을 쓰고 엄마는 그림을 그려 담은 책입니다.

천사 같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천사의 기억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특히 우리 주원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권성희는 2007년 기독 신춘문예등단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오목눈이』로 제4회 부천신인문학상,
『연분홍 수의』로 제13회 동서문학상 맥심상,
『사이좋게』로 시와 동화 97호 동화 추천을 받았어요.

그린이 이보람은 『짱짱별 다은이』, 『훈이와 자전거』등에 그림을 그렸어요.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